포항세무서(서장 최중호)가 포항시의 얼굴인 포항 여객선 터미널을 비롯 주변 백사장을 청소했다.
포항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일과시간을 끝내고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동안 직원 75명이 참가해 이 같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는데 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포항을 대표하고 있으며, 불꽃축제 등으로 지역민 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한편 포항세무서는 이날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두호동 주민자치센터까지 이동하면서 청소를 해 마대자루 4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