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자 세무사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공로상 받아

2008.08.22 10:21:23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한 조기정착과 또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에 깊이 관여하면서 이들을 돕고 또 정부가 펼치고 있는 한 가정 두 자녀 이상 그리고 막 둥이 갖기 출산장려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온 여성 세무사가 대구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분자 세무사가 그 주인공인데 이 세무사는 대구지방 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회 위원으로 지방세무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을 비롯 대구지방국세청 비상장주식평가심의위원회 위원 그리고 대구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경상북도 과세전적부심위원 등을 맡아 여성세무사로서 왕성하고도 폭넓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그가 지난 8월1일 대구시청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은 값진 상을 받았는데 이분자 세무사는 이 밖에도 서대구세무서와 서구청,구미시청,성서경찰서 등 세무관서와 지방자치단체 각급기관 그리고 성서지역 공인중개사 협의회 자문세무사 이곡1동 행복나눔공동체 간사 등을 맡아 자문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해 오고 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큰상을 받아 부끄럽기만 하다고 겸손해 하는 이 세무사는 지난 84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무사고시에 도전 2000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그 이듬해 8월1일 서&이 세무법인을 설립하여 세무사(성서지점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는 또 대구은행과 하나은행 VIP고객 상담세무사로도 자문을 하는 등으로 대단한 능력을 보이면서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분자 세무사는 여성이지만 탁월한 능력과 남자 못지않게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 그리고 합리적으로 직장을 이끌면서 주위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자세로 몸을 아끼지 않고 리더십을 발휘해와 주위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세무사사무소가 승승장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무사 사무소 운영또한 매우 우수하게 해나가고 있다.

 

여성이면서 비록 작은 체구지만 거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 세무사는 여걸 세무사로 불리면서 작은 몸매와는 달리 넓고 큰 마음으로 무엇이던 긍정적으로 보고 듣고 행함으로서 사무소 부근이 대구에서는 큰 공단과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이지만 세원관리환경문제에 있어서도 잘 접근해 나가면서 조화를 이뤄나가고 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면서도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형인 이분자 세무사는 세무사 업무에 있어서도 철저한 업무처리와 빈틈없는 거래처 관리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일년에 한두 번씩은 관리업체 대표를 만나 업체의 문제점을 점검 세무사 업무를 훌륭하게 해나가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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