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서] 올 상반기 업무 전분야에 걸쳐 '우수'

2008.09.08 10:46:45

동대구세무서(서장 손승락)가 올해 상반기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업무성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대구세무서의 우수 업무성과는 금년도 상반기 업무실적 성과평가를 비롯 국세청이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세행정 추진실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역시 대구청 1위 그리고 올해 상반기 체납세 정리실적 대구청 1위, 2008년 상반기 우수 아이디어 발굴(채택50건) 대구청 1위 등 엄청난 업무성과를 일궈 냈다.

 

세원관리환경이 매우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양해 주목을 받고 있는 동대구세무서는 그 비결에 대해 단연 세무서장의 역할을 꼽고 있는데 금년 1월2일자로 동대구세무서로 부임한 손승락 서장이 있었기에 이 처럼 단숨에 우수한 업무성과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손승락 동대구세무서장의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기획력, 그리고 추진력에서 이 모든 성과가 비롯되었는데 손 서장은 조직의 장악력과 업무의 탁월함도 대단하지만  매사 열정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에 승부를 걸어 금년도 동대구세무서에서만 50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성과를 일궈 낼 정도로 승부사적 기질의 기획뱅크로도 통한다.

 

또 조직을 섬기는 리더십으로 서내 전 직원들을 하나로 묶음으로서 훌륭한 업무성과를 가져오도록 능력을 발휘하는 한편 서장으로서 국세행정이 창의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항상 앞서가는 행정을 적극 유도하면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 직원들과 진지하게 접근함으로서 모든 부서가 대구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손승락 동대구세무서장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세무서에 오지 않고도 은행에서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은행제출서류를 모두 발부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서 획기적인 국민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따라서 지난 8월29일 대구청이 관내 13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합동발표대회에서 동대구세무서가 ‘금융기관과 연계한 방문민원 획기적 축소’란 제목으로 발표해 당당히 우승했다.

 

이날 대회는 대구청 뿐만 아니라 본청 그리고 각 지방청에서도 참관하여 대구청의 국민신뢰도 제고 우수사례발표대회를 지켜보는 매우 큰 행사였다. 특히 동대구세무서는 지난해 상반기 체납세 정리실적 7위였는데 올해 상반기 단숨에 1위까지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동대구세무서는 세무관서와 납세자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세무대리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또 우대하기 위해 그 방안으로 9월1일부터 세무대리인에게 우대증을 발급(한 사무소2개)해 주고 있는데 세무관서의 이 같은 조치로 상호 업무의 효율은 물론 대 국민 신뢰도 제고에도 한발 다가서고 있다.

 

동대구세무서는 또 지역 내 세무사협의회·공인회계사협의회 등과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오는 25일 각 협의회 회장단 등 간부들과 사무소 남녀직원 등 130명을 초청하여 상호 진지하게 논의하고 다과회를 베푸는 자리에서 노래와 장기자랑 등으로 세무대리인들의 가족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 잔치도 계획해 놓고 있다.

 


손승락 서장은 또 서장 부임 후 지난 2월1일부터 전국에서는 최초로 일버리기 TF팀을 구성 불필요한 업무로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에 매진함으로서 국민신뢰도 제고에 기틀을 마련했다. 세계 초 일류국세청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그는 핵심인재 발굴에도 앞장서 대구청 조사1국 1과1계 차석으로 있던 고영일 조사관을 과감하게 사무관으로 발탁승진을 시키는데 기여 하는 등 국세청 핵심인재 발굴에도 적극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국세청 공무원을 증원시키는데도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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