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가 오는 25~26일 개최 예정인 워크숍에 일반회원들의 참석인원은 예년보다 늘었지만 지역세무사회장 등 회직자들의 참석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솔선수범하려는 자세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 참석인원은 220여명으로, 예년의 150여명에 비해 70여명 정도 늘었으며 이에 따라 워크숍 준비에도 어려움이 많다는 전문.
그렇지만 워크숍 참석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세무사회장 등 회직자들의 참석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세무사계의 중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회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역세무사회장은 총 24명 가운데 10여명 정도로 파악.
이와 관련 다른 한편에선 “예년보다 워크숍 참석인원이 크게 늘었고, ‘워크숍에 참석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독려하지 않아 지역세무사회장들의 참석율이 낮은 것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회직자들은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