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서] 세무대리인 가족들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

2008.09.26 11:28:28

동대구세무서(서장 손승락)가 세무관서와 납세자 사이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세무대리인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벌였다.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세무서 인근 문화웨딩홀 6층 연회장에서 가진 이날 세정가족 한마당 축제에는 손승락 동대구세무서장을 비롯 과장 주무 그리고 세무대리인들과 접촉이 잦은 민원실 남녀 직원 그리고 동대구세무사협의회에서는 박상배 지역협의회장을 비롯 회장단과 회장단 사무소 직원 공인회계사 회장단 그리고 소속직원 등 모두 160여명이 참석했다.

 

 

손승락 동대구세무서장은 국세청이 추구하는 납세자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무공무원과 납세자를 일선에서 직접 대하는 세무대리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세무대리인들과 호흡을 함께하기 위해 세정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손서장은 이어 "그동안 세무대리인들이 세정협조자로서 성실히 업무를 협조에 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 국민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손승락 서장은 세무대리인들과 공인회계사 그리고 세무사사무소 직원들로부터 진지한 대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분석 개선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면서 2시간 동안 함께 어울려 다과회를 베풀고 노래와 장기자랑 시간도 가졌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