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사단법인 한국중재학회 주최 국제거래신용대상을 받았다.
1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개인 부분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 대구은행장은 지난 2005년부터 대구은행장에 취임하면서부터 획기적인 경영기법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금융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면서, 대구은행이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발전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서 제14회째를 맞은 사단법인 한국중재확회는 지난 90년 창립되면서,전국 120여 주요 대학의 교수를 비롯 법조계, 실업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로서 95년부터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법인 또는 개인을 선정하여,국제거래신용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