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양병두)이 낡은 청사 담장을 허물고 도시속 푸른숲으로 말끔하게 단장했다.
대구세관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삭막하게 가려져 있던 청사 담장을 제거하고 대신 도시속의 숲을 조성 22일부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9일 완공된 대구세관 푸른숲 담장공사는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는데 기존의 담장은 미관과도 어울리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이뤄졌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양병두)이 낡은 청사 담장을 허물고 도시속 푸른숲으로 말끔하게 단장했다.
대구세관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삭막하게 가려져 있던 청사 담장을 제거하고 대신 도시속의 숲을 조성 22일부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9일 완공된 대구세관 푸른숲 담장공사는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는데 기존의 담장은 미관과도 어울리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