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청장 서현수)관내 여성관리자들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봉사에 나서 서대구“무료급식소(북비산로타리)와 가창 “사랑의 집”을 각각 방문 무료급식봉사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매주 화요일 무료급식을 하는 서대구무료급식소는 무려 350여명의 노숙자와 노인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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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복희 경산세무서장을 비롯 나영례 대구청 여성관리자 모임회장 등 여성관리자들이 모두 참가하여 무료급식봉사와 가창 사랑의 집을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하는 등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