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관서장 회의 개최

2009.02.12 16:01:43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현수)은 12일 오전 11시 관내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관내 13개 세무서장을 비롯 지방청 각 국장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는데 이번 회의에 대해 대구청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을 논의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현수 청장은 대구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신속하고 과감한 정책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제 여건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기 세무조사는 계속 유예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따라서 글로벌 경제의 위기로 관내 납세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경영애로기업에 대하여는 환급금 조기결정 및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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