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무서(서장 김종국)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뽑혀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수상한 상주세무서는 세무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지난해 체납액정리실적에서 우수한 정리실적을 거양함은 물론 자영업법인에 대하여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여 이 업무에서 전국 3군 세무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고 또 조직성과평가에서도 대구청 1위를 차지하는 등 일하는 우수관서로 올랐다.

또 섬기는 세정을 실천 고충민원 해결은 비롯 승용차 없이 세무서를 방문하는 노약자와 장애인들에게는 관용차로 터미널까지 모셔다 주는 등으로 납세자를 섬겼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천사자원 봉사단을 발족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를 하는 등으로 세무관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노력해와 이번에 상을 받게 되었다고 대구청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