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무서(서장 김동수)가 제43회 납세자의 날과「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이하여 세정의 동반자인 관내 세무대리인과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을 초청 세정을 설명하고 영화 관람을 함께 하는 등으로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5일 포항 씨너스 극장에서 포항세무서 전 직원들과 관내 세무사와 사무소 직원 등 약 270명이 함께 모여 소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포항세무서는 봉사단인「영일만징검다리」의 지난 1년 동안 봉사활동과 납세자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 세정업무를 설명했다.
포항세무서는 이날 영화 관람 후 행운권 추첨으로 세무대리인 직원과 세무서 직원 각각 10명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람행사에 앞서 세무서는 앞으로 보다 낳은 업무수행을 위해 세무서 직원들에 대하여 세무사사무소 직원들로 하여금 업무평가를 묻는 설문조사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