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세무서(서장 윤순기)가 지난달 29일 안동에서 개최된 2009 안동 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근로장려세제를 비롯 현금영수증 생활화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세정 홍보를 펼쳤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5,700여명이 참가하는 큰 대회였는데 이날 안동세무서는 윤순기 서장을 비롯한 직원 43명이 일요일인데도 휴일을 반납하고 직원들 대부분이 마라톤대회에 직접 나가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저소득근로자를 도와주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홍보와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라고 쓰여진 홍보물을 허리에 부착하고 홍보를 했다.
윤순기 안동세무서장은 이러한 큰 행사에 참가한데 대하여“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등 각종 지역축제행사에 적극 참가해 세정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