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정보화센터 정규조직화 1주년 기념식

2009.04.21 10:14:35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방청으로 편입돼 정규조직으로 태어난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현수)정보화센터가 정규조직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5일 1주년을 맞은 이날 대구지방국세청은 서현수 청장을 비롯하여 하정국 납세지원국장 김성준 세원관리국장 신세균 조사1국장 박동렬 조사2국장 이희백 전산관리과장 그리고 정보화센터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었다.

 

서현수 대구청장은 기념식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직원들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는데 대구청 전산관리과 정보화센터는 그간 각 세무서별로 분산 처리해오던 오류정정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전담하면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7년 5월1일부터 1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4월15일 대구청 전산관리과 소속으로 편입돼 정규 조직화되었다.

 

따라서 대구청은 지난 2년간 집중처리를 해온 결과 오류정정분야 모든 항목에서 전국 평균의 3~7배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면서 전국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두는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한편 개소 초기에는 시스템 부적합 그리고 신고서 이송문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전문화가 이루어지면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고 또 이로 인해 세원관리분야 직원들도 업무 부담이 줄어들면서 직원만족도가 초기에 62%에서 지금은 92%로 높아지면서 정보화센터의 효율성이 입증돼 금년 5월부터는 광주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뿐 만 아니라  대구청 정보화센터는 전산직원들의 우수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한눈에 쏙 들어오는 불부합 오류정정 매뉴얼”이란 현장중심의 오류정정지침서까지 발간 오류정정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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