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회장선거, 부회장단 구성원이 '당락 변수'

2009.05.06 10:25:05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가 하루 앞(7일)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 후보들은 득표활동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 20대 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2명의 회장 후보가 나서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회장 뿐 아니라 러닝메이트로 나선 부회장 등 회장단구성원을 놓고 선거판세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기호1번 최상백 후보는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최성탁 세무사와 강영수 세무사를 내세워 중년층과 젊은 층을 파고드는 전략이고, 기호2번 정수득 후보는 대구지역세무사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구양서 세무사와 전직 세무관료출신인 김대식 세무사를 각각 내세워 선거에 임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평판'이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도 하나의 관심포인트.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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