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6월말 명예퇴직자가 서기관급 이상에서 15명선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누가 대상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
우선 ▶서울청에서는 남대문서장(한명로), 용산서장(정태만), 동작서장(정준영), 금천서장(신동복), 동대문서장(조춘연), 송파서장(박대규)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
▶중부청에서는 조사3국장(김명섭), 납세자보호담당관(김용재) ▶북인천서장(한정수), 고양서장(이문영)이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파악.
▶대구청의 경우 세원관리국장(김성준), 동대구서장(조병기), 북대구서장(최중호) ▶부산청의 경우 김해서장(류기동) ▶국세공무원교육원에는 지원과장(강정무)이 포함됐다는 전문.
한편 일부 인사들은 청장 인선에 따른 변수 등을 고려해 명퇴를 유보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