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단을 비롯한 세무서장급인사를 마무리한 국세청은 승진과 개방직위 등 곧 후속 승진인사를 앞두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하마평도 무성.
우선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감사관, 납세지원국장, 서울청 닙세지원국장에 대한 공모와, 27일자로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한 서울청 조사3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을 합해 최소한 부이사관 승진 TO는 7자리 정도가 될 전망.
따라서 승진 하마평도 그만큼 많이 나오는 편이며, 일부에서는 기획재정부에서 한 두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현재 부이사관 승진 후보자로 거명되는 국세청 내부인사들은 김영기 운영지원과장을 필두로, 김형균 대변인, 심달훈 감찰과장, 서진욱 국제협력담당관,서윤식 국세청 심사1과장, 이근영 중부청 감사관, 신세균 대구청 조사1국장 등이 업무능력과 조직기여도 등을 감안할때 '0순위'라는데 이견이 없다는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