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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환 신임 예산서장은 취임식에서 열정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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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세무서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한편 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이 앞서가지만 예산세무서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납세자는 우리가 섬겨야 할 최고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납세자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예산세무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특히 윤 서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 자기가 맡은 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세법을 연구하고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여 전문가적인 실력을 갖춘 국세공무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열린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의사가 존중되고 자유롭게 소통되는 조직, 열정과 창의가 넘쳐나는 조직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