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각 사무실을 돌아보는 자리에서“일 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 국세행정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자 방문한 경위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10년은 호랑이의 용맹스런 기상처럼 큰 포부를 갖고 거침없이 도전하여 여러분 모두가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피력한 후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이와함께 한편 당면 현안업무와 관련하여, 1월에는 200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및 2009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가 있는 달로, 자체실정에 맞게 내실있는 신고계획을 수립하고, 거서적으로 효율적인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청장은 새내기 직원과 부가가치세 및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관련 업무 담당자 등을 인근 식당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일선 현장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