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지회는 퇴직한 선.후배들 1백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친목을 다지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근 대전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수측면에서 6개 지방국세청 중 대전청이 4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징세기관으로 성장했으며 각종 업무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 있는 것은 선배님들께서 세워 놓으신 훌륭한 전통과 적극적인 성원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또 선배들께서 세워 놓으신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대전청이 명품 국세청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고, 항상 대전청과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김보현 회장은 국세 동우회회원 참석하여 준데 감사를 표시하고, 대전지방청이 세수 규모에서 전국 6개지방청 중 만년에서 4위에 해당하는 지방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선배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전지방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서정화 지방청 운영지원과장, 김기화 동우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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