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서] 대학생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

2010.03.05 09:08:47


 

서대전세무서(서장 한선동)는 각 대학교 입학식장을 찾아 대학생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홍 홍보 캠페인을 펼쳤치고 있다.

 

 

서대전서는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사용시의 혜택, 가입방법,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서대전서는 각 대학 입학 행사장에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기존 각종 매체를 통한 간접홍보와 병행하여 직접 찾아가는  Man-to-Man식 개별 홍보를 통해 서민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의 우수한 점을 홍보하고 있다.

 

  

 

그 동안 서대전서는 근로장려세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 방위 홍보실시와 함께 고용지원센터 고정 출강 등 맞춤형 안내실시하는 등 근로장려금 신청누락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신청단계에서는 현지접수창구ㆍ야간접수창구 개설은 물론 신청자에게 문의전화 상담용 안내명함 및 회신용 봉투 제공 등 사후 A/S의 전국최초 제공 등 최대한의 신청편의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와같은 홍보할동에 힘입어 관내 수급대상자 대부분이 기한 내 근로장려금을 신청해 전국 2위의 신청실적을 달성한 실적을 거양했다.

 


 

임용학 지원과장은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가 한 분도 빠짐없이 근로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홍보실시와 함께 최대한의 신청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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