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서장 김영수)는 사업자 멘토링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맞춤형 섬김 세정을 다짐했다

 22일 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음식업중앙회(서산 · 태안지부), 숙박업중앙회(서산지부), 서산수협 중도매인협회, 공인중개사 협회 등 10개 사업자단체와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서산서는 업종별 세무전문 세무서 직원을 멘토로 선발해 사업자단체의 애로사항및  상담 을 통해 세무행정에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세정소식을 미리 알려주는 등 납세자를 가족처럼 섬겨 나가기로 했다.

 또 개정세법 교육, 회계처리와 신고안내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세무에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