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근로장려금 꼭 신고하세요

2010.05.06 14:33:49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영근)은 시행 2년차를 맞은 근로장려세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역점을 추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청은 근로장려금 수급 요건을 갖춘 근로자가구가 빠짐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5백여 곳에 신청 포스터를 부착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평일 근무시간대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서 휴무일(토·일)과 평일 야간에도 신청창구를 운영, 원거리 거주 신청자를 위한 현지 접수창구를 마련한 창구 설치 현황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재산요건을 제외한 총소득, 부양자녀, 주택 요건을 만족하는 수급예상자 7만7천여명에 대한 안내문이 발송을 마쳤다.

 

 오상준 신고관리 과장은 “신청안내문에 동봉한「근로장려금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대상에 해당하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전세계약서 사본 등 재산증거자료” 를 함께 제출을 당부했다.

 

 오과장은 또 신청안내문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에도, 수급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는 근로소득지급확인서 또는 급여수령통장 사본 등 근로소득증거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로 근로장려세제 성공 집행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청자 편의위주의 환경 조성으로 세정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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