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모범공무원 프로필

2010.07.02 09:42:50

 

대전청 상반기 모범공무원

 

 

 

 

 

김원희 대전청 정리계장

 

 

세무대학 2기 출신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성실한 자세로 국민에 봉사해 납세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국세청의 일꾼이다.

 

또 직원 상호간의 인화단결에 노력해 조직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것은 물론 공직생활과 사생활에 있어서도 모두 타인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김원희(6급) 징세계 정리주무는 현금위주의 체납정리와 치밀한 세수관리로 안정적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로이며, 근로 장려 세제 기반 조성, 과세 품질 혁신등 국세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그는  부과징수연계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선제적 징수 관리로 체납발생을 축소했고, 체납처분회피혐의자에 대한 엄정한 체납추적 조사로 세법질서 확립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징세계장 근무 당시 치밀한 세수관리로 안정적인 국가재정수요 확보에 기여하고 2009년 세수 오차를 획기적으로 축소시키고, 능동적인 세정지원으로 2009년 세정지원 실적을 대폭 늘렸다.

 

한편 김 계장은 천안세무서 근무 당시 근로장려세제 제도홍보에 탁월한 실적을 거양하고

 

2008년 귀속 일용근로지급 명세서 수집 실적 최우수(대전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출등으로 소관업무 향상에 기여하고 납세자 보호분야 조직성과

 

전 분야 S등급, 개인성과 SS등급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으로 첨렴 공무원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모범공무원상을 받은 김원희 계장은 함께 고생한 동료 직원들에게 오히려 미안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근무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순영계장 대전청 소득재산계장

 

 

 

제 할일을 한 것뿐인데, 모범공무원으로 뽑아준데 대해 먼저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순영계장은 지난 1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세청장상을 받은 후 동료직원들에게 먼저 감사를 표시했다

 


 

 정계장은 근로장려세제 시행 원년을 맞아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신청 실적을 거양 하는등 복지세정 구현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계장은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효과적인 업무 추진으로 근로장려세제의 신청 실적을 거양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심사로 근로장려금 부정수급 방지 및 조기지급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맞춤 홍보로 근로장려세제의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용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확대와 질적 수준 제고 및 차별화된 특수직 종사자 자료수집으로 소득파악 실효성을 극대화 시켰다. 그는 또 2014년 EITC 확대 시행에 대비해 사업자 소득 파악 업무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소득세 신고관리로 납세 편의 제고 및 일선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신고 취약자 집중 관리등을 통한 사업장 현황신고 업무에서 자진 신고율을 98.8%로 끌어올려 전년대비 2.8%를 높이는 실적을  거양 했으며 사업용 계좌 제도 정착을 위한 효율적 신고 관리를 체계를 통해 신고 비율을 99.1% 라는 실적을 거양 했고,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 의무화 조기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2010년 1-2월 양도분 신고비율을 88.5% 달성하는데 기여 했다.

 

 

 

정 계장은 대전청 여성 관리자회 ‘사랑회’ 총무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기도 하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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