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상반기 모법공무원 수상자

2010.07.12 11:15:34

 

 

 

 

 

 ▲이현찬 서대전세무서 계장 

 

이현찬 서대전세무서 법인세계장은 지난 84년 세무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뒤 부단한 연구개발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근무해오면서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매우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2월부터 3년간 국제조사전담반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제거래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조세회피 사례를 치밀하게 조사하고, 확실한 증거자료 확보, 완벽한 과세 논리 정립과 선진 조사기법을 동원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 했으며, 조세선진국인 독일과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우리나라 국세청의 글로벌 세정을 전파하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한편 그는 지난 2008년 2월부터 2년간 천안세무서 조사과 조사1팀장을 이끌어 오면서 무리없는 원활한 조사 집행을 통해 조사분야 실적 제고와 체납액 정리 업무에 높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후 서대전 세무서 법인1주무로 근무하면서 2009년 귀속연말정산업무, 09년12월말 법인 법인세 신고업무, 공익법인 납세안내 업무를 총괄해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고와 열의를 가지고 세정혁신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종 제안과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 혁신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균 대전지방국세청 계장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한 이용균계장은 1986년 국세청에 임용된 후 적극적인 연구와 노력하는 업무자세와 창의적인 노력으로 ATP(공격적 조세 회피행위)에 대한 실적 및 국제 거래 분야의 조사실적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 했으며, 투명한 조사 집행 및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등 납세자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 해왔다.

 

 

특히 그는 국내 대규모 제조업체에 대한 법인세 조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창의적인 조사기법으로 계열사 간 영업 양수, 양도 거래를 통한 합병이란 우회거래를 통해 과소 납부한 법인세를 찾아 부과하는 성과를 거양하기도 했다.

 

또 외국 주주 등의 유가증권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추징하는 등 탁월한 통솔력으로 조사팀을 이끌면서 공격적 조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이 계장의 이같은 업무 추진 사례가 높게 평가돼 지난해 국세청 본청에서 개최된 ‘OECD ATP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좋은 사례로 채택돼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 계장은 그동안 국제 거래에 대한 조사실적도 탁월하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납세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 경제 및 국세청 이미지 제고에 많은 노력을 펼쳐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 대전지방국세청 오원균 계장

 

 운영지원과 인사계에 근무하는 오원균 세무주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에 힘써 왔으며 인사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등 직원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사계에 발령 받은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조직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세정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력적인 인력 운용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전국 최초로 실무 수습자를 일선에 배치하기 전에 3일간 집합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창한, 시행함으로써 향후 임용 시 신속한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노력해 왔다.

 

무엇보다 그는 2009년 개인성과평가 우수자에 선정되기도 하고, 2009년 분야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운영지원분야)되는 등 꼼꼼하고 적시성 있는 업무 처리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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