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자전거 동회는 회원 14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회장에는 최종현 운영지원 팀장이 맡았다.
자전거 동호회는 자비부담 및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고 대전광역시 자전거 프로젝트 행사와 병행하도록 대전광역시 시민사랑협의회로부터 무상 받은 자전거를 활용하고 있다.
자전거 동호회는 매월 모임마다 대전시 사람들이 밀집된 거리 및 각종 행사장을 찾아 세정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서는 번화한 곳, 밀집된 장소, 청사주변 가까운 지역 등 자가용 이용하기에 불편한 곳으로 출장을 가야할 경우 직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어 업무를 수행에 편리함, 교통난해소, 주차난완화, 에너지절약, 환경보존에도 기어하고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신규직원들에게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출·퇴근에 따르는 비용 절약 및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장점 등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직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종현 회장은 “자전거 타기는 조깅이나 마라톤과 달리 관절 및 심장과 폐에 무리가 없이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사람수에 관계없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생활 중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