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장(박동열)은 2010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21일 일선 신고현장인 천안세무서를 방문 신고현장에서 납세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전자신고지도·상담창구를 찾은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애로 사항과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신고업무 종사직원들을 격려 했다.
아울러,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이후 첫 신고인만큼 영세사업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수취내역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고안내를 강조했다.
또 신속한 상담체제 구축,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을 통해 최대한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성실납세자 등에 대한 환급금 조기지금, 자금악화나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