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태풍피해 납세자 및 농가 지원

2010.09.15 10:47:02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동열)은 최근 서산·태안·당진 등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납세자들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전청은  회복과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을 현지에 나가 피해 농가를 찾아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태풍피해 재해지역에 현지 확인반을 편성, 피해지역 납세자에게 세정지원 안내문과 납기연장 등 신청 서식을 동봉하여 발송, 세정지원대상 발생시 신고 및 납기연장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지난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가의 피해복구가 늦어져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는 현지의 안타가운 소식을 접하고, 14일 김명기 조사2국장을 비롯 50명의 직원들이 피해지역을 찾아가 인삼밭 토사제거, 시설물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에 직접 나섰다.

 

 

 피해지역 농가들은 “지금 이 곳은 태풍피해로 일손이 크게 부족하여 어린아이 손이라도 반가운게 현실인데 바쁜 업무중에도 불구하여 이렇게 도움을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태풍 “곤파스”의 피해사항을 접하고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산·태안·홍성·보령 등 서해안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납세자와 농가가 조속히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도 지속적인 세정지원과 인력지원을 지시한바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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