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새싹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2010.10.11 10:33:38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다니는 직원자녀들과 함께 장애우들의 공동체를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명완 대전세무서장과 직원들은 ‘우리누리 어린이집’에 다니는 직원 자녀들과 함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에 있는 장애인생활공동체 ‘소망의 집’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영농장의 일손돕기와 월동 준비를 도왔다.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대전세무서 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날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직영농장의 일손과 월동준비를 도우면서, 어린 직원자녀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서광석, 정순희 원장부부가 22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소망의 집’은 6세~75세 지체장애인 등 15명이 전형적인 시골의 대가족 형태로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없이 사회후원과 농장운영 및 천연염색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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