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테니스. 족구장 준공식 가져

2010.10.18 11:16:26

 홍성세무서(서장 고광남)는 지난주 명예서장단과 시공사 대표 및 종사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ㆍ족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홍성세무서는 대전청에 관내에서 벽지 세무서로 대다수 직원들이 합숙소 생활을 하고 있으나. 이들이 합숙소 공간내에 외로움들을 달래줄 수 있는 마땅한 여가시설이 없었다.

 

 

 

   홍성서가 추진하고 있는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직원 氣(기)살리기 실천방안’ 일환으로 경기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시공되여 테니스. 배구, 족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체육시설이 마련됐다. 

 

 

 

 따라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자칫 경직된 업무탓에 소원해지기 쉬운 동료애와 직장애를 서로 교감하기 위한 場으로 점심후나 토요일 퇴근후면 한몫 톡톡히 하게됐다.

 

 

  고광남 서장은 준공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는 “테니스. 족구장 준공을 계기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증진을 위해 더욱 더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며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는 이 곳 테니스ㆍ족구장에서 남김없이 날려버리라!”고 주문했다.

 

  준공식 후 간단한 다과회를 마치고 층별 대항 족구대회를 가져 오랜만에 직원들의 단합되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홍성서는 앞으로 인근 관서 등과도 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친선을 도모할 야심찬 계획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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