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실용역량 갖춘 세무인재 양성 총력'

2010.11.08 10:14:17

MBO식 세무인재 육성 프로젝트 가동

현장실무 중심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중부권 세무학교육 메카로 위상 정립

 

 

 

 

 21세기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건양대학교(총장·김희수)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전국 Best 11에 선정됐다.

 

 전국 185개 4년제 대학 중 125개 대학이 치열할 경쟁을 벌인 가운데 건양대학교는 대전·충남은 물론 전남북·광주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양대는 이외에도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학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21세기를 준비하는 세무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는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는 건양대학교 교양과목과 인접학문(회계학, 경영학, 경제학, 법학 등)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세법, 세무회계 및 세무실무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세무인재 양성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업체, 공직사회 및 전문가 집단에서 인정받는 '휴먼역량'과 '실용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MBO식 세무인재 226 육성 Project'를 확장, 연장해 'MBO식 세무인재 226 육성 Plus+ Project'를 수행하고 있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평생패밀리제 운영, 졸업인증제 운영 등 각종 제도를 통해 학생 지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특히 ▶공무원, 세무사, 기업체 취업 요구별 100% 차별화 지도 ▶대학 자체 유일학과사업 2008년, 2009년 선정·지원 ▶자격증 취득,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대학내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학과 차원의 고시반 운영(50명 수용) 하고 있는 등 중부권 세무학교육의 메카로서의 위상 정립에 주력하고 있다 .

 

 최경식 세무학과장은 "학과 신입생들의 60%이상이 세무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조기에 진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는 1994년 야간, 1995년 주간 설립 인가를 받고  1998년 전국세무회계경진대회 단체전 1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999년 행정·세무학부에서 단독 학과로 분리됐고, 2000년 전국세무회계경진대회 단체전 대상(교육부장관상), 2001년 제2회 전국세무회계경진대회 단체전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건양대 일반대학원 세무학과(석사과정)를 신설, 조세법, 조세정책, 세무회계, 국제조세 및 지방세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교육과 연구역량을 갖춘 세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조세법, 조세정책, 세무회계, 국제조세 및 지방세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교육과 연구역량을 갖춘 세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세무학과에서는 현직 세무사,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