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세무사로서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는 남해일 세무사가 삶의 지혜 라는 책을 펴내 화제다.

남해일 세무사는 최근 사람들이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말들을 골라 한권의 책으로 묶어 삶의 지혜 즉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책을 펴냈다.

남해일 세무사는 이 책을 통해 건강 10가지 교훈에서부터 자기 성찰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대인관계와 일반명언 일반잠언 속담 등 6가지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집필해 놓았다.

국세청 공무원으로 일선 세무서장과 지방청 국장 등 폭넓게 세무행정지휘관으로 봉직하다 명예롭게 퇴직한  남해일 세무사는 80이 넘은 나이인 되도 현재 젊은 사람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으로 세무사 업무를 보아 오면서 이번에 이 같은 훌륭한 책을 발간했다.

평소 부지런하고 항상 남을 베려하면서 베풀기를 좋아하는 남해일 세무사는 이번에도 자비로 이 책을 펴내 주위 지인들과 세무사들을  비롯 많은 사람들에게 모두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비록 책 한권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는 마음을 알리고 또 실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남해일 세무사는 타의 모범을 보이면서 대구지방세무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주위 많은 후배 세무사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남해일 세무사는 지난 4월 국세동우회가 발간하는 회원광장 4월호를 통해 노인의 건강은 애국의 길이다 라고 투고를 하는 등으로 평소 본인이 지켜온 건강비결(건강학)을 많은 회원들에게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