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하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 프로필

2010.12.27 10:00:06

 

김종관 대전청조사2국 1과 1계장 

 

 

 79년 국세청과 첫 인연을 맺은후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는 등으로 올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관

 

 

 김계장은 조사2국 전입 이후 통신자료 및 인터넷IP 주소추적 등 최첨단기법으로 대규모 자료상을 색출, 1,627억원의 가짜세금계산서를 적출하고 10명을 고발조치 하였으며, 고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한 창의적 조사기법으로 고소득자영업자, 유통과정 추적조사 등에서 획기적인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김계장은 바지 사장을 고용한 대규모 유류자료상에 대하여 통신자료(팩스) 및 IP주소 추적 등 최첨단 기법으로 실행위장소를 적발하고 집요하고 치밀한 자금흐름 추적으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실행위자를 전원 색출·고발하는 등 자료상색출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그는 또 명의위장을 이용하여 고액의 고철을 무자료로 거래한 중간 도매업체 및 가짜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비자금 등을 조성하는 거래질서 문란자에 대하여 유통과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금융 등 끝까지 추적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확립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관 계장은 직원의 화합 단결과 사회공헌활동에도 헌신적·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섬기는 정부 구현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세무공무원이다.

 

이우복 청주세무서 운영지원팀장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왔으며, 특히 부동산투기조사 등 재산제세조사에서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로 우수한 조사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지역민원실 확장이전 등 납세서비스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우복

 

 이 계장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에서 재산제세 조사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치밀한 사전분석과 끈질긴 금융추적조사 등 엄정한 조사로 우수한 조사실적을 거양하여 본청에서 선정한 우수조사자로 4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청주세무서 업무지원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진천민원실을 확장이전하여 납세서비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일에 솔선수범하여 2010년 상반기 개인성과평가에서 업무지원팀장 중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이와함께 전국 최대의 넓은 청사관리, 진천지역 민원실 확장이전 개소 및 증평지역 민원실 환경개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의 공로을 인정받아 2010년도에는 전국세무서 업무지원팀장 업무성과 평가에서 2위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그는 또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과세품질혁신을 위한 국세청타운미팅에 참여하여 부동산조사분야 혁신아이디어를 단독으로 제출 국세청 주요추진과제로 채택되어 업무에 활용할 만큼 업무개선을 위한 연구 노력하는 세무공무원으로 핵심인재관리대상자로 선발되는 유능한 세무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민 대전청 감사계장

 

 

감사주무로 임명되어 엄정하고 효율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자체감사 및 교차감사에서 직전감사대비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으며, 또 정책 업무의 효율적인 집행을 지원·감사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게 됐다. 

 

 

 김상민

 

 김계장은 감사관실 감찰계 근무하면서 사정 및 수행, 숨은 일꾼” 등 수범공무원 발굴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 징계관련 업무를 공정한 집행, 공직기강 감찰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상·하 직원 간 화합을 위하여 노력함과 아울러 선공후사를 적극 실천하여 2009년 자체청렴도 1위의 실적을 거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금년도 감사주무로 임명되어 엄정하고 효율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직전감사대비 높은 추징세액비율 실적을 올려 세수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상·하반기에 실시한 2차례의 교차감사에서는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 등  대전청 2010년 감사분야 조직BSC평가 9개 전항목에서 S등급을 받는 일조했다.

 

 김계장은 대전세무서 소득2주무로 재직 시 신뢰도 추진실적, 과세자료 해명안내 도움말 시행 지방청 BP대회 2위 입상하는 등으로 핵심인재로 추천 선발되기도.

 

 표창을 받은 그는 “동료직원들의 협조가 수상의 바탕이었다”며 겸손해 하면서도 “더욱 당당히 근무에 임해 참신한 세정역군이 되겠다”는 의욕을 과시하기도 했다.

 

 61년생인 김 조사관은 7급 공채출신으로 평소의 모습도 검소하고 청렴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정기 대전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 계장

 

 

 박정기 계장은 지난 '99년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로 2010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기

 

 박 계장은 양도소득세 등 재산세 분야에 대한 내용을 납세자들게 부모님을 대하듯 친절하게 설명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집행하고 있다.

 

 특히 소득분야에서  관리대상 취약업종을 심층분석 선정해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안내문에 기재해 개별 성실신고을 권장하는데 앞장서 전년 신고소득금액 대비 우수실적을 거양했으며, 행정복합도시 및 혁신도시건설지역 등 투기정보수집전담반 편성.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 등으로  부동산투기 억제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토지 수용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알기쉽게 풀이한 세무안내 책자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배부해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계장은 매년 실시하는 수동 감면사후관리 업무 전산화, 양도소득세 8년자경 감면요건 판단을 위한 연접지역 조회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업무시간 대폭축소 및 신속한 세무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또 직무를 수행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표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하고 직장과 가정생활 모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이다.

 

 박정기 계장은 대전廳 관내 일선 세무서 주요 부서 담당 및 주무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박계장은 08-09년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정순 운영지원과 변화계

 

 

 이정순 조사관은 96년 7월 국세공무원에 첫발을 디딘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성실한 자세로 국민에 봉사해 납세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국세청의 일꾼이다.

 

 

 이정순

 

또  직원 상호간의 인화단결에 노력해 조직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것은 물론 공직생활과 사생활에 있어서도 모두 타인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특히 조직 BSC 업무를 충괄 담당하면서 체계적인 분석과 관리를 통해 2010년도 상반기 전국 1위, 2009년 연간 전국 2위의 조직성과를 거양하는데 크게 기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함께  줄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머, 개그 영상을 제공하는 펀(Fun)타임 실시, 오후 4시에는 새천년 건강체조를 실시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또 이조사관은 일선 현장에서 업무처리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기법 등을 전 직원이 공유 할 수 있도록 한사람이 한가지 핵심지식 갖기 운동 추진, 직원들이 읽은 책의 모음집 발간을 위한 계획 수립하여 시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정순 조사광는 항상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은 이정순 조사광은 제 할일을 한 것뿐인데, 모범공무원으로 뽑아준데 대해 먼저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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