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신고관리과, 전 분야 전국 1위 휩쓸어

2011.01.07 11:58:54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권기룡)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가 2010년도 상 하반기 신고관리업무전반에 걸쳐 전국에서 모두 1위를 휩쓰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대구청이 전국 지방청 가운데 일 잘하는 청으로 우뚝 서는데 크게 기여했다.

 

평소 화합과 단결로 무장이 잘 되어 있는 대구청은 지난해 하반기 업무성과에서 세정업무 전 분야에 걸쳐 전국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잘한 청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의 놀라운 업무성과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평가다.

 

대구청 신고관리과는 2010년 BSC 신고관리 전 분야 목표달성에서 S등급을 받으면서 우수한 성과를 가져왔고 특히 2010년 상반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 실적우수 역시 2010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관리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 그리고 소득분야에서도 2009년 종합소득세 신고관리 성과평가 전국 1위 재산분야에서 양도소득세 신고관리 우수기관 포상 소득지원분야 2009년 귀속 특수직 종사자 과세자료 수집실적 전국1위를 하는 등 엄청난 실적을 올려 기염을 토했다.

 

놀라운 업무성과를 나타낸 신고관리과는 이 밖에도 공무원중앙제안심사에서 노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신고관리과 이성환 세무조사관이 국세청에서 개최한 2010년 창의학습동아리 전국 발표대회에서 대구청 대표로 출전 스마트 앱(근로자와 세금)개발 보급에 대해 주제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해 큰 성적을 거두었다. 또 국세청에서 개최한 소규모 자영업자 소득파악을 위한 연구발표에서 셀프세차장 수입금액 현실화 방안이란 주제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청 신고관리과가 이처럼 각종세금 신고관리업무에서 전 분야별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김채일 신고관리과장을 중심으로 과 전체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한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주위의 여론이다.

 

특히 김채일 신고관리과장은 지난해 말 직원설문조사에 의해 '닮고 싶은 관리자상'으로 뽑힐 정도로 인품이 훌륭하고 상하 두루 폭넓은 신망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직원들의 평가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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