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동우회(회장 김보현)는 13일 대전 서구에 있는 오페라웨딩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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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보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 가졌던 생각이 오래오래 버릇처럼 간다”며 “새해에 알찬 계획을 세워 올 한 해 동안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또 비록 현직에서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세무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세행정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배후에서 열심히 협조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차석 대전청장은 “빠른 시일 내 지역 정서를 파악해 국세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지난해는 세수 9조원 시대를 열고 각종 업무성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더욱 대전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님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세동우회 회원들과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 및 국,과장 그리고 김명기 서대전서장, 고명환 대전서장과 서대전, 대전세무서 과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