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박차석 청장, 일선 부가세 신고현장 순시

2011.01.20 09:00:42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 및 2010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 신고기간을 맞아 19일 대전· 서대전세무서를 방문했다.

 

 

 박 청장은 전자신고지도 상담창구를 찾은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애로 사항과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신고업무 종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신고는 부가가치세 신고 및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자현황신고가 중첩되어 있어, 신고마감일에 임박해서는 납세자의 방문증가와 전화문의 폭주 등으로 신고창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상담체제 구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에 따라 영세사업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수취내역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을 파악해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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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자금부족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나 구제역·폭설·한파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기연장 및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주고 최근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하여는 신청이 없더라도 피해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세정지원을 지시했다.

 

 

 

한편 박차석 청장은 대전지역 신고창구 방문에 이어, 청주지역 신고창구도 방문하여 종사직원들의 격려와 함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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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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