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무림 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재구 상주향우회 회장으로 선출돼 18일 취임했다.

대구 제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날 취임식을 가진 김태한 신임 재구 상주향우회 회장은 상주출신으로 현재 대구시 북구 노원1가에서 무림 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한 재구 상주향우회 신임 회장은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조사관리과장 그리고 상주세무서장, 구미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 대구청 세원관리국장을 역임한 후 북대구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 퇴직했다.

재구 상주향우회를 비롯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계와 사회 각 봉사단체 그리고 불우시설 등 폭넓은 활동으로 교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있다.

'부지런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태한 재구 상주향우회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특히 주위를 잘 살펴 어려운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그들과 함께 하면서 남모르게 봉사함으로써 '불우한 곳에 사랑을 베푸는 훌륭한 세무사'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