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곤 논산세무서장은 관내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공평과세를 위한 국세청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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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특강은 건양대학교 세무학과장 최경식 교수의 초청으로 세무전문인 육성, 신입생들에 대한 학습동기와 향후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특강에서 이진곤 서장은 세금의 정의, 세금의 중요성, 조세의 원칙, 그동안 국세청에서 ‘공평과세’와 ‘납세서비스’를 위한 국세청의 눈물겨운 노력 과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서장은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환경을 위해 성실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제외, 자율 신고 정착, 지방기업 등에 대한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강연을 했다.

 또한 국세청이 세입징수 뿐만 아니라 근로장려금 지급, 든든학자금 추진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부연 설명하여 새내기 세무전문인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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