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재기 대구본부세관장이 6일(수) 울산세관을 초도순시 했다.
피재기 대구본부세관장은 울산세관장으로부터 세관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2010년 수․출입 실적 및 관세징수실적 전국 1위 달성에 기여한 울산세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앞으로도 정부 국정철학인 비즈니스 프렌들리에 입각해 기업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산감시소 및 통선장을 방문하여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피 세관장은 특히 울산세관의 대테러․안전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대테러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산 신항을 둘러보고 세관의 지원사항을 점검하면서 개장 초기에 감시활동에 문제점이 없도록 세관 감시인력, 감시장비 등의 차질 없는 준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