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황정민씨와 한효주씨를 21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에따라 두 홍보위원은 앞으로 2년간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청의 정책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가두캠페인,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세청은 홍보위원 위촉에 대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솔직·담백과 청순이 합쳐져 국세청이 추구하는 ‘투명’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명예홍보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황정민씨는 연기에 사람냄새가 나고 진심이 느껴지는 솔직 담백한 배우이며, 연예인 한효주씨는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