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세무사회, ‘소득세 신고실무’ 합동교육 실시

2011.04.29 14:02:30

11~13일 세무사회관 6층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한헌춘)는 5월 소득세신고를 앞두고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원을 대상으로 ‘소득세 신고실무’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교육내용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소득의 분류 ▶과목별 세무보정, 소득금액의 계산 ▶신고유형 및 수입금액 확정 세액공제, 감면 등이다.

 

교육은 1차 배택현 세무사(5월11일) 2차 손창용 세무사(5월12일) 3차 배택현 세무사(5월13일)로 나눠 각각 200명씩 총 60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재는 ‘2010년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로 실시하며, 별도판매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교육커리큘럼에 대해 중부세무사회는 “세액공제와 감면내용을 비롯해 신고유형 및 수입금액 확정 등에 대해 강사진들이 알찬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부세무사회는 이번 ‘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창규)와 함께 ‘합동회원 희망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헌춘 중부세무사회장은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서울세무사회와 합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차원에서 실시하는 만큼 회원희망교육이 보다 알찬교육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