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금복주가 설립한 (재)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이 대구와 경북지역 187개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금복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6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2일 이 같이 금복장학금을 전달한 (재)금복장학재단은 대구지역 69개교와 경북지역 118개교 등에서 187명의 고등학생들을 선발, 지역의 꿈나무로 키워가면서 연간 2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지난해에도 대구, 경북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 올해 들어서도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지부, 경상북도지부 중고등학생 195명에게 9,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금복주는 금복문화재단을 비롯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등 3개 재단의 활동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은 물론  ‘따뜻한 지역사랑’ ‘아름다운희망’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앞장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