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9일 관세공무원 행동강령 제정 제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청렴 한마음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날 행사는 '세관공무원은 바르고 깨끗하며 일 잘하는 직장문화 조성'이란 결의와 함께 직원 대표의 '청렴 한마음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례 교육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동영상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따라서 대구본부세관은 5월 16일 부터 20일까지의 기간을 ｢I-DC* 청렴한마음 실천 주간｣으로 설정해 바르고 깨끗한 관세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