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환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장은 5월 19(수) 울산세관을 초도순시 했다.
울산세관장(유병찬)으로부터 세관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2010년 수․출입 실적 전국 1위 및 관세징수실적 전국 2위 달성에 기여한 울산세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본격적인 FTA 시대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FTA 활용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기관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촉진을 위한 친기업 활동을 추진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적극해소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산감시소 및 통선장을 방문하여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울산세관의 대테러 안전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대테러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