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송광조)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 업무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부산청은 송광조 청장의 아이디어로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대한 야간 및 휴일 창구운영 등이 높은 신고 실적을 달성하면서 신고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송광조 청장은 "부산국세청 관내 16개 세무서중 북부산, 부산진, 서부산, 수영, 동래, 울산, 동울산, 창원 세무서는 신고시마다 직원들과 전관리자들이 혼잡과 어려움을 겪어 왔고, 이들 관서 주변은 신고 민원인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으나 이번 종소세 신고기간은 전관서 관리자와 직원들이 단합과 솔선수범으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송 청장은 "이번 종소세 신고기간은 직원 누구나 관계없이 신고서 작성창구와 주차안내등 체제를 구축해 운영했다"며 직원들의 솔선수범에 감동의 인사를 전하고 신고에 협조한 납세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