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새내기와 대화의 시간 통해 직장분위기 쇄신

2011.06.08 11:41:57

 

 

 대전세무서(서장 고명완)는 매월 첫째 목요일을 '짱과 새내기 소통의 날'로 지정, 국세경력 5년 미만 신규 직원 23명이 참여해  직원 상호간은 물론 상사들과의 유대강화 및 소관업무의 효율성 증대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고명완 서장은 지난 2일  국세경력 5년 미만 신규 직원들과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 서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새내기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이해했고 서장의 과거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미래 국세청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일도 잘해야 되겠지만 매사 긍정적인 사고로 스스로 노력해야한다”고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짱과 새내기의 대화'를 통해 서장과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 및 업무에 대한 생각·현재 관심사·개개인의 고민 등 상호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조직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조직운영의 미비점은 스스로 개선해나감으로써 본인 스스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 , 서장과 신규 직원들 모두 짱과의 대화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만큼 앞으로도 매달 짱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되는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새내기 직원들이 조직 및 업무에 대한 생각과 건의사항 등을 진솔하게 애기할 수 있었고, 또한 현재 관심사·개개인의 고민까지 상호 격이 없는 대화가 오갔으며, 업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관업무의 효율성까지 증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