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30일 재단사무실에서 대구ㆍ경북지역 187개 고등학교에서 장학생 307명을 선발 이들 학생들에게 1억2천2백만 원의 금복장학금을 전달했다.
따라서 금복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만도 총 2억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재)금복장학재단은,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올해에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금복주(대표 김동구)는 금복문화재단을 비롯 금복복지재단, 그리고 금복장학재단등 3개의 재단에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고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지역문화발전’ ‘따뜻한 지역사랑’ ‘아름다운희망’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