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주을규 서장 취임식

2011.07.02 09:01:28

"자가혁신을 위한 부단히 노력하자"

 

대전세무서 주을규 신임서장은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주 서장은“성실납세자는 편안하고 탈세자에게는 엄정한 공정세정 구현을 위한 자율적인 변화와 자기혁신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주 서장은 “항상 겸손하고 납세자를 대함에 있어서 평소의 친절에서 조금 더 친절해야  납세자가 우리의 정성어린 진심을 인정하고 납세자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 진정한 섬김이 될 수 있다며 친절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실적위주의 업무집행과 국고주의 과세관행에서 탈피하여 적법한 과세가 이루어지도록 납세자와 충분한 대화, 충분한 증빙자료 확보, 법령적용에 대한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부실과세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주 서장은 “전세무서가 구도심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나 주요상권이 신도시(서구)로 이전하면서 전반적인 세원감소 추세의 열악한 세정환경여건이지만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대전세무서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소의 생각과 생활이 다른 사람과 똑같아서는 자기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냉혹한 경쟁에서도 이길 수 없으며, 남들과 조그만 차이, 한발 앞선 생각과 행동이 결국은 많은 차이로 나타난다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주 서장은 또 행복한 직장, 발전하는 대전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서로간의 관심과 칭찬을 생활화를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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