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영광의 얼굴들(대전청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 프로필)

2011.07.06 11:00:44

  대전청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프로필) 

 

▲ 조만식 대전청 조사1국 조사1과 1계장

 

세무대 2기로 겸손하고 온화하여 주변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롭게 답을 이끌어내는 성품으로 상하 이구동성으로 칭찬받는 대전청 조사1국 조사팀장으로 공과 사가 분명하고 한번 맡겨진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해내는 적극적인 업무자세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 엄정한 조사와 청렴한 자세로 조사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고시켜 따뜻한 세정구현에 솔선수범한 모범공무원이다.

 

민생침해 사범 등 고질적인 세금탈루자 22건을 엄정한 조사와 청렴한 자세로 268억을 추징하여 조사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고시켜 따뜻한 세정구현에 앞장서왔다.

 

조계장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해 정보수집을 위한 유기적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양질의 세원정보자료를 수집, 활용함으로써 대전청을 우수지방청으로 발전시키는 등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국세청이 지향하는 공정사회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대전청 배드민턴동호회장으로 건전하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섬은 물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표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덕현 법무2계장

 

지난 '79년 국세공무원에 첫발을 디딘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성실한 자세로 국민에 봉사해 납세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국세청의 일꾼이다.

 

또한 동료상호간 배려와 소통을 잘하며, 검소하고 건전한 사생활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이덕현 주무는 불복결과 인용원인 분석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과세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송·심판 수행에 대한 대응논리 등을 충실히 지도하여 패소(인용)율을 낮춤으로써 조직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을 인접 받았다.

 

특히 그는 과세 원인분석 업무처리의 신속성·공정성·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09년도에는 ‘과세품질실무검토위원회’를 설치하여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국세청 성과평가에서 대전청이 전국 2위, ’10년도에는 상반기 조직성과 평가결과 과세품질 향상분야에서 만점을 얻어 대전청이 1위를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또 소송쟁점사안에 대한 대응논리 등을 충실히 지도하여 ′08년 92% ,′09년 95% ,′10년 97% 등 국가승소율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덕현 주무는 06년도 서대전 재산세과 업무가 대전청에서 납세인원이 가장 많아 업무집행에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으나, 업무총괄 담당주무로서 세무사 등 납세자 단체 등을 찾아가 발로 뛰는 맞춤형 홍보활동 전개해 왔다.

 

또 아파트 밀집지역 관리사무소 현지신고창고 개설 운영, 사회지도층, 고액납세자에 대해서는 관리자들이 1:1 홍보 및 안내 등으로 신고율 99.9%로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공로는 인정 받아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김기대 충주세무서 재산. 법인세과 주무

 

88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공사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또 동료들과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면서 공사생활에서의 청렴성과 근면함도 남다르다.

 

김주무는 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그동안 조사, 법인, 재산 업무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하여 왔다.

 

그는 조사업무를 집행하면서 기본업무는 물론 세법질서를 어지럽히는 37개 업체를 엄정·공정한 조사 실시로 4백39억1천7백만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하는 등 뛰어난 조사기법과 능력을 발휘했다.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료 및 상하 직원간에 명랑하고 단합된 직장생활을 위해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청 조사1국 재직시 업무개선을 위한 창의학습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연구보고서를 3건 제출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또 자신의 오랜 조사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대전청 조사분야 근무직원들에 전수시키기 위해 기초실무과정의 제조분야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으로 강사 평가시 최우수 강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성실납세자 지원 방안”에 대해 동아리팀장으로서 연구활동을 리드하며 팀원들과 토론과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김기대 주무는 조연회라는 모임을 통해 대전시 장애인 조정경기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공주시 소재 소망공동체에 목욕봉사, 식사도우미, 함께 놀아주기, 봉사활동, 음성 꽃동네의 회계 및 세무업무 처리를 지도.자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진배 동청주세무서 업무지원팀장

 

공무원은 업무지원 업무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통과 화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활기차고 안정된 관서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납세자에게는 친절·봉사를, 사생활에는 근검·절약을, 직장내에서는 직원 상호간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공직자로서 귀감이 되는 모범공무원이다.

 

김진배 팀장은 동청주세무서가 임차청사의 이전 시급성을 파악하고 신청사 마련을 하기 위해 부지 확보를 위해 행안부와 조달청의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신청사부지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정 직원의 수호천사가 되어 감동을 주는 마니또(mamito)게임 , 530여권으로 마련한 도서관 개관으로 폭넓은 지식과 양식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 개관, 직원들의 사연 및 신청곡 생방송으로 소통 및 화합 증대하기 위한 목요 Music Box 운영 등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와같은 사례들을 지난해 11월 일선 기관장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전국 관서장 연찬회시 대전청의 조직관리 우수사례로 발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진배 팀장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탁월한 성과를 거양하여 ’10년 하반기 개인성과평가에서 업무지원팀장 중 전국 1위 차지하는 등 근면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 나윤선 대전청 세원관리 신고관리

 

1993. 9월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나윤선 조사관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업무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는 등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돼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나윤선 조사관은 재산, 부가, 소득분야 등 각 분야를 고루 섭렵하여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함으로써 2009년 이후 종합소득세 신고 및 면세개별관리 실적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맡은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그는 09년 고소득자영업자 개별관리 실적 1위, VAT면세사업자 개별관리 실적 2위

 

2010년 사업장현황 신고 자진신고율 98.8%를 기록 6개 지방청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나 조사관은 고소득 전문직 업종별 분석 실시하여 불성실유형 및 사례 등을 간담회 자료를 자체 제작하여 일선에 전달, 전년 신고내용을 전산분석하여 불성실 신고혐의자를 추출, 개별관리분석에 활용규개업자, 중도폐업자, 전년도 무신고자 집중관리대상자로 선정·관리하는 등 각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거양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그는 직원자율혁신위원으로 창의적 활동 및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납세자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윤선 조사관은 사생활에 있어서도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하는 등 공사생활 모두에 있어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 경은희

 

08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경은희 조사관은 근로장려세제 시행 원년부터 근무하면서 근로장려금 신청업무의 탁월한 집행으로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근로장려세제의 시행초기부터 근무하면서 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인턴 등 EITC 신청도우미 지방청 집합교육 실시 후 일선배치로 인력부족 문제 해결, 지방청 직원으로 구성된 『EITC 현장지원반』편성운영, KT 114 전화번호 일괄조회, 통·이장 협조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연락처 확보를 통해 업무로 연결하여 업무를 추진해왔다.

 

따라서 09년과 10년 근로장려세제 신청분야 전국 2위을 달성하는 한편 , 2010년 심사성과포상에서 전국 6개지방청 중 대전청이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마라톤대회, 안면도 꽃박람회 등 지역축제 및 행사 및 버스외부광고 및 정류장 포스터 부착 등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홍보, 맞벌이부부 및 10인이상 고용사업장대상 등 수급대상자 눈높이 맞춘 근로장려금 홍보활동을 전개 하는 등으로 높은 신고율 제고에 기여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고 있는 경 조사관은 08.09년 2년에 거처 지식마일리지 우수포상을 받을 만큼 지식관리시스템 심사분야 지식답변가로 이름이 나있다.

 

그는 또 09년도에는 소규모자영사업자 연구보고서 장려상 수상, 09년 근로장려세제 UCC동영상 제출, 근로장려금 신청현황프로그램 개발 배포 귀속 연말정산경정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국세행정 쇄신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창출능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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