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무서(서장 이진곤)는 지난 18일 7월 중순 집중호우에 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논산서는 이진곤 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수해복구에 바쁜 농가의 일손 부족을 돕고, 지역민과 아픔을 함께하여 농민의 고통을 조금 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수해지원 활동은 폭염속에서  피해상황이 매우 심각한 지역으로 파악된  성동면 개척리 농가에서 수박 농가의 수박 줄기 제거 및 손상된 하우스 비닐제거 등의 도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진곤 논산세무장은 “농가를 비롯하여 개별기업의 피해상황을 적극 파악하여 실질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며,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장은 또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하여 “피해 기업을 위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의 세정지원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어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