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장] 박차석 청장,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2011.07.25 10:38:40

 

 

 박차석 대전국세청장은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와 천안세무서 아산민원실의 확정신고 현지 창구를 방문했다.

 

 

 박 청장은 청 내에서 민원업무가 일선세무서와 버금가는 당진지서, 아산민원실을 지방청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하고  민원인들의 신고와  관련 불편 사항은 없는지를 신고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청장은 민원인들이 신고를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등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대한의 신고 편의를 제공 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지난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등에게는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청장은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 후 세원관리의 기초가 되는 세금계산서합계표 오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류축소 등  기본업무에 충실한 신고관리를 통하여 오류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한편, 박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피자와 음료수를 전달하였으며, 신고기간 막바지에 주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신고기간 중 탄력적인 근무체제를 유지하여 휴일에도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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